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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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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의 관망(Narcisse guette) 일로토피(Ilotopie) 프랑스거리극

해외참가작
  • 나르시스의 관망(Narcisse guette)
공연소개

[작품소개] 부족을 이루며 살던 시대는 타인에 의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했지만, 개인주의가 된 현대사회에서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사라졌다. 개인은 각자의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고 거울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현대사회에서는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그 무엇이 없다. 작품 마지막에 식탁이 등장하며 배우들이 서로 모이려고 하지만 이내 식탁은 사라진다. 왜냐하면 개인주의


시대에서는 함께 식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작품이 공연되는 ‘물’ 은 배우의 거울이며 동시에 관객의 거울이다. 관객은 배우들을 보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참여스탭
[극단소개] 일로토피는 프랑스어로 ‘일(ile, 섬)’과 ‘위토피(utopie, 이상향)’의 합성어로, 1980년 브뤼노 슈느블랭(Bruno Schnebelin)

이 창단한 극단이다. 사회관계가 시작되고 형성되는 대중공간(espace public)에 대한 연구와 예술표현을 주제로 여러 실험적인

창작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색깔있는 사람들”(2005), “요리의 출구”(공동제작, 2006), “새장 속 사람들”(2010)로 한마당축제를

찾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