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빌딩 벽면을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리듯 펼쳐지는 예술 불꽃은 죽어있는 듯 로프에 매달려 있는 배우들에게 빛을 선물
한다. 불꽃의 방향과 구성에 따라 4명의 배우가 각자 입고 있는 반투명 LED 의상에 각기 다른 불빛들이 들어오면서 새로운 생명을
얻은 듯 공중곡예를 선보인다. 마침내 곡예가 절정에 이르면 화려한 불꽃이 이들의 아름다움을 배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