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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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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뮤지컬 춤추는 새벽 시심

공연소개


[작품소개] 청소년들의 사랑과 고민, 그리고 그들이 기성세대와 갈등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힙합과 랩으로 노래한 작품이다.


항상 1등, 꼬리가 아닌 머리가 되도록 교육받고 자란 주인공 태수는 어느 날 댄서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춤추기를 반대하고


부모님의 곁을 떠나 연인 미연과 동거를 하며 꿈을 키워가던 태수는 어머니가 자신 때문에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괴로워하지만, 부모님과의 갈등은 더욱 깊어만 간다.


어느 날 새벽, 한 젊은 목사는 자기 교회 예배당 안에서 춤을 추고 있는 태수와 미연의 모습을 발견한다. 목사는 이들이 춤을


출 수 있도록 허락해주고 나중엔 이들의 친구들까지 몰려와 함께 밤새 춤을 추게 되지만 다른 교인들이 이 사실을 알고


그들을 내쫓는데...


이 작품은 가정과 교회로 대표되는 경직된 사회구조 안에서, 기성세대들의 이기적이고 일방적인 사랑이 우리 사회 각종


부조리의 한 출발점임을 시사한다. 그리고 다양하게 상처 받는 청소년들의 문제점을 짚어 가면서 그 치유의 대안으로 사랑과


새로운 공동체를 제시한다.


참여스탭

[극단소개] ‘시심(시냇가에 심은)’은 ‘문화예술 공동체’를 지향하는 문예모임으로 2000년 6월 25일 첫 모임을 가졌다.

‘시심’은 뮤지컬을 중심으로 다양한 무대연행예술에 대해 연구하고 기획, 공연하는 것을 주된 활동으로 삼고, 다양한 문화적,

예술적 활동들을 통해 우리 사회를 공감하고 사는 삶을 실천하고자 한다.

‘시심’은 특히나 문화예술의 향유에서 소외되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소재로, 모두를 섬기는

사람들의 헌신으로, 더디 가더라도 뒤돌아보지 않으며 세상과 하나가 되고자 한다.


[연출] 김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