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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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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시계 너울네

공연소개

[작품소개] 뭔가를 찾아 헤매는 여자들이 있다. 그들은 도대체 무엇을 찾느라 그렇게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일까?


오늘도 선숙이는 아침마다 벌어지는 전쟁을 치르고 정신없이 집안일을 한다. 칠칠치 못하다는 남편의 핀잔이 자꾸 신경이


쓰여 빨래를 망치고 마는데, 이때 전화가 안 된다며 친구들이 찾아온다. 오늘이 계 타는 날이라는 것을 잊은 그녀, 전화기를


찾지만 없다. 


이어 벌어지는 여자들의 건망증이야기. 이런 건망증을 해결해 줄 해결사가 등장하자 체면몰수하고 매달리며 자신들의 심경을


늘어놓는 여자들. 매일같이 돈을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을 의심하는 영희, 휴가 때 기차표를 두고 와 많은 사람들을 골탕먹이곤


하는 수진, 집 살 돈을 잃어버리고 이혼위기에 처해있는 민자. 진정으로 이들이 잃어버리고 찾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자신이 갖고 있지만 무엇인지 자각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찾아 해매는 그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 아닐까?


참여스탭

[극단소개] 주부극단 ‘너울네’는 2001년 과천마당극제 주최의 ‘자기표현을 위한 마당극 워크샵’ 수료생들로 결성되어 창단

공연 “바람꽃”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2년 주부마당극 학교를 통해 회원을 확충하고 꾸준한 기량 훈련을 거쳐 “바보시계”

공연에 이르렀다.


[연출] 박정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