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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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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자천하지대봉 큰들문화예술학교

공연소개


[작품소개] 멀고도 가까운 농촌 속 인물들의 일상과 애환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면서도 마당극의 흥겨운 호흡을 놓치지 않는


작품이다.


연변처녀 정순과 결혼한 농사꾼 태석은 농한기를 맞아 마을 사람들과 함께 온천관광을 떠나지만 이들을 실은 관광버스는


마을 어귀를 벗어나지 못하고 사고를 당하게 된다. 마을 사람들은 당산나무를 베고 난 후부터 흉사가 많아지기 시작했다고


입을 모으고, 우여곡절 끝에 주영감에게 풍물을 배워 마을 굿을 하기로 한다. 한편 태석은 농협 융자를 얻어 하우스 농사를


시작하려 하지만 융자신청에 필요한 보증인이 없어 걱정이 태산인데...


한 농촌 가정을 배경으로 농산물 수입 문제와 실패한 농업정책 때문에 야기된 빚 보증 문제, 그리고 그로 인한 마을 전체의


연쇄부도 문제를 ‘장승굿’을 통해 마을 전체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또한 이러한 문제들이 단지


농촌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닌 도시민들과도 결부된 것이란 사실을 알려내어 우리의 뿌리가 농촌임을 인식키시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참여스탭
[극단소개] 1984년 11월에 창단하여 20여년 동안 청주 및 충북을 근간으로 전국적으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충북 유일의

종합연희단체이다. 전통예술양식을 이용하여, 우리 주변의 이랴기를 담을 작품 창작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30여편의 창작작품을 만들었다. 그리고 각종 지역 행사의 주제공연을 제작, 공연하였으며 ‘전국민족극한마당’, ‘과천세계

마당극큰잔치’, ‘남양주세계야외공연축제’등 세계적, 전국적 규모의 축제에 참가하여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연출] 유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