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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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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프로젝트 극단 아리랑

공연소개


[작품소개] 이 작품은 조선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삶과 사상을 토리극이라는 독특한 형식 속에 담아낸 공연이다.


토리극은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극형식으로서 서양의 뮤지컬처럼 모든 대사와 동작이 우리 고유의 장단에 맞추어 이루어진다.


IMF 이후 극심한 경제혼란과 수많은 실업자들이 양산되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200년 전 획기적인 개혁과 근대화를 주장했던


정약용의 사상은 훌륭한 벤치마킹 대상으로 여겨진다. 폭정의 시대에 형제들을 잃는 고난을 겪으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백년 뒤를 기다리겠다”며 먼 훗날의 사람들을 위해 500여권의 책을 썼던 그의 삶은 우리가 진정 이뤄야 할 개혁이 무엇이고,


참된 지식인, 참된 인간이란 무엇인지를 느끼게 한다.  


참여스탭


[극단소개] 1986년 전통연희의 현대적 재창조라는 기치아래 창단된 극단 아리랑은 마당극과 무대극을 같이 하는 전방위적인

연극을 공연하는 극단이다. 1986년 ‘아리랑’을 창단공연으로 올리면서 마당극과 무대극을 기본으로 아동극과 청소년극까지

공연한 바 있다. 극단 아리랑은 순수 창작극을 고집하며 매년 실험적이면서도 참신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우리의

전통을 그 단초로 잡아 현대에도 희미하게 남아있는 전통에 대한 생활 속의 원형들을 소중히 담아내는 작품들을 창작하고

있다.

전통연희의 소중함만을 내세워 옛 연희를 재생하는 작품보다는 그 면면이 이어져 내려오는 우리 식의 춤사위, 우리 식의

소리, 우리 식의 정서를 소중히 담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고자 노력하는 극단이다.


[연출] 방은미, 김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