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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만세 놀이패 우금치

국내초청공연
  • 아줌마 만세
공연소개


[작품 소개]


소박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당곡리 마을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다룬 우리시대의 농촌 현실극으로,


1993년 제3회 민족예술대상, 1992년 제5회 전국 민족극 한마당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하였다.


춘식이라는 성실한 인물을 위주로 그 주변에서 겪는 일상의 생활들을 충청도 특유의 구수한 사투리와 걸판진 춤과 노래,


신명나는 풍물까지 결합되어 극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풍자와 해학, 웃음과 감동으로 어우러진 이작품은 그 동안 전국 수백


차례의 공연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농촌의 현실을 보여주었으며, 농촌이야 말로 우리에게 있어서 지켜야 할 삶의


원천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판 굿과 4개의 과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의 1과장은 모내기를 통한 봄철 농사의 어려움, 계속된 농사의 실패로 빚어지는 가족


구성원간의 갈등을 담아내고 있으며 2과장에선 퇴폐적으로 변하는 농촌의 모습과 쌀 수입 개방 소문에 따른 불안감 등을


보여준다. 3과장에선 수매정책이 ‘살농정책’임을 일깨우며 수매거부로 이어지는 과정을, 4과장에서는 수매거부가 농민 모두를


잘살게 하기 위한 싸움임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킨다.


이러한 리얼리즘 정신과 실천적 태도가 결합된 우수한 작품인 아줌마 만세는 농촌문제를 위주로 공연을 해 온 극단 ‘우금치’의


대표적 작품이다.



참여스탭
[극단 소개]

민족예술단 놀이패 우금치는 1990년 9월에 창단된 마당극 전문 연행단체이다. 놀이패 우금치는 창단이후 전통연행양식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시대의 요구에 맞는 민족적 연행양식의 창조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또한 민족문화예술의 대중적

확산과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농촌문제를 소재로 한 창작 마당극 ‘호미풀이’, ‘아줌마 만세’, 정치마당극 ‘인물’, 역사마당극 ‘우리동네 갑오년’,

일제침략기를 다룬 ‘강처사설화’, ‘운봉길’등이 있으며, 600여회의 전국 순회공연을 해왔다.

그 중 ‘아줌마 만세’는 92년 제5회 전국민족극한마당 최우수작품상과 93년 2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이 수여하는 제3회

민족예술상을 수상하였고, 94년 ‘우리동네 갑오년’으로 또 다시 제7회 전국민족극 한마당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다.

96년에는 민족분단의 벽을 허무는 통일마당극 ‘팔자’를 100여차례 이상 순회공연을 한바 있으며, 97년 3월 제33회 백상예술

대상에서 연극부문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97년 8월 14일부터 24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연극인 페스티발에 마당극

‘두지리 칠석놀이’가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