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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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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말뚝이 극단 민예

국내초청공연
  • 서울 말뚝이
공연소개

[작품 소개]


희극적인 대사와 흥겨운 춤사위(몸짓), 우리의 소리를 통해 현대사회의 비리와 부정을 말뚝이를 통해 폭로하고 양반들의 위선과


한량의 비민족 사고, 덜머리의 물질 만능에 젖어있는 배금주의 사상 등 모든 사회 계층의 문제점을 통렬하게 풍자하고 세태를


꼬집는 우리의 전통 연희 양식을 통해 현대화한 작품이다.


우리 민속 연희 방식인 탈놀이 형식을 빌어 관객과 출연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놀이극으로서 80분 동안 폭소와 신명을 연출해


낸다. 또한 관객들에게 극적인 재미와 함께 교육적인 효과를 주고 있으며 함께 생각하는 작품으로 1975년 초연 이래 300회


이상의 공연기록을 가진 작품이다. 이는 그간 극단 민예가 추구하는 전통연극의 현대적 조화와 연극을 통한 인간성의 회복이란


가치에 맞게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시대적 감각의 연극으로 재창조되어 탄생한다.


참여스탭
[극단 소개]

1973년 5월 3일 국립극장장을 역임(1980-89)한 허규를 중심으로 뜻을 같이 하는 연극들이 민족극 정립과 전통예술의 현대적

조화, 그리고 연극을 통한 인간성의 회복을 목표로 창단하여 영동예술극장에서 ‘고려인 떡쇠’를 공연함으로써 활동을 시작

하였다.

그 뒤 ‘서울 말뚝이’, ‘놀부전’등과 같이 한국 연극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였고 가면극, 인형극, 판소리 연구에 힘쓰는 한편

전통, 민속, 설화, 민속놀이 등을 소재로 전통극적인 요소들을 발굴하여 현대적으로 수용하고 재창조 작업을 하여 민족극

정립의 기반을 다져나갔으며 그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1997년 현재 마로니에 극장을 운영, 연극인들에게 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전 단원이 탈춤, 판소리 등

전통예능을 전수하면서 우리 것을 찾기 위해 전통연희 및 설화를 소재, 발굴하여 민족극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70년대 민족극 정립을 목표로 활동하면서 한국 연극의 큰 흐름을 형성하였으며 80년대에는 88서울올림픽을 전후하여

국민 모두가 우리의 전통과 우리의 것 찾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됨으로써 그간 민족극 정립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으며

한국 연극사 및 예술사에 큰 획을 긋는 작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년의 세월의 흐름 속에 현재 연극계의 대표적인 인사인 허규, 정현, 손진책, 구사흥, 강영걸, 공호석 등의 대표직으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