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한 소년이 살고 있는 시골에 한 소녀가 서울에서 전학을 온다. 소년은 소녀와
친해지려고 장난스럽게 접근을 하지만 소녀는 당황하며 창피해 피한다. 하지만
소녀는 그 소년이 밉지 않다. 결국 소년과 소녀가 함께 좋아하게 된다. 어느 날
그 둘은 산으로 들로 놀러 다니면서 많은 동심들을 만난다.
[극단소개]
환경과 조화를 이룬 연극, 관객을 찾아가는 연극, 축제의 연극을 표방하며
창단되었다. <대단원>을 시작으로 <성난 얼굴로 돌아 보라에 대한 단상>과
<독백 한마디>, <리메이크> <대단원>등으로 여러분께 새롭게 다가가는 극단으로,
<아름다운 시절> 과 <꿈의 여행>, , <아름다운 나날들>, <중독>,
<시간의다리> 등의 컬러 퍼포먼스로 이미 각 지역 축제를 비롯한 연극제 및 각종 행사에
초청 받아 활기차게 공연하고 있으며 축제의 꽃이 되고 있다. 실내에 갇힌 공간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환경과 함께하는 극단을 지향함으로 공연 예술의 공간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