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행사
극단 하늘과 땅 사이, 사회적기업 노리단, 모래한알인형극단, 극단 인형엄마, 한뫼국악예술단
[작품소개] 중앙로 퍼레이드 직후 주행사장 추사마당에서 펼쳐지는 폐막행사는 관객, 공연자, 자원봉사자인 거리아띠, 스태프 등
축제 참여자 모두가 화합하는 무대였다. 공연은 ‘하늘과 땅 사이(Entre Terre & Ciel)'의 퍼포먼스와 모래한알 인형극단, 노리단,
한뫼국악예술단이 참여하여 음악의 어우러짐 속에 고유 풍속놀이인 달집태우기가 더해져 우리의 근원적 풍요로움을 제의적으로
표현하고, 염원을 북돋아 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극단소개](여러 예술단체의 협력으로 진행)
노리단은 문화예술분야의 대표적 청년사회적기업으로 사회적 활력과 지속적인 즐거움을 디자인하는 단체이며, 모래한알 인형극단
은 문화와 전통 속에서 희망과 삶과 꿈에 대한 용기를 보여주는 공연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형성하는 것을 지향하며, 하늘과 땅
사이(Entre Terre & Ciel)는 행위와 유랑의 미적정서에 바탕을 두고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극단이다. 또한, 한뫼국악
예술단은 과천시를 대표하는 예술단으로 전통예술의 멋을 전파하고 있다.